수령액 제대로 계산하고, 누락 없이 챙기자!
퇴직금 계산 기본 공식
퇴직금은 1년 이상 근속한 근로자에게 지급되며,
기본 계산식은 다음과 같습니다:
평균임금 × 30일 × (재직연수)
"평균임금"이란 퇴직 직전 3개월 동안 받은 총 임금 ÷ 3으로 계산해요.
"기본은 이 구조!
여기서 실수 없이 계산만 잘하면 됩니다" 😊
실수 줄이는 공식 ①
평균임금 × (재직일수 ÷ 365)
이 방법은 특히 1년 미만, 중간 입·퇴사자에게 유용합니다.
- 1년 미만 퇴사자도 1년치 비율만큼 퇴직금 지급
- 재직일수를 365로 나누어 비율 계산
예) 평균임금 300만 원, 재직일수 200일
→ 300만 × (200 ÷ 365) = 약 164만 원
"연수 기준이 아니라 일수 기준으로 정확하게 반영하는 공식입니다" 💡
실수 줄이는 공식 ②
1년 재직 시 30일치 급여 수령
- 1년 근속하면 무조건 ‘30일분 평균임금’이 퇴직금
- 2년 근속하면 ‘60일분’, 3년이면 ‘90일분’ 계산
즉, 재직연수 × 30일분 급여를 기억하세요.
예) 평균임금 250만 원, 재직 3년
→ 250만 × (90 ÷ 30) = 750만 원
"연수를 정확히 세는 게 핵심!
‘만근 1년’이 기준입니다"
퇴직금 계산 시 주의사항
- "평균임금"에는 상여금·수당 일부도 포함될 수 있음
- 연봉제라도 퇴직금 별도로 산정
- 중간정산은 특별한 사유(주택구입 등) 외에는 제한
- 재직일수 세는 법: 입사일부터 퇴직일 전일까지 계산
"사소한 착오 하나로
퇴직금 수백만 원 차이 날 수 있어요" 😨
퇴직금 수령 꿀팁
- 퇴직 직전 3개월은 급여조정(수당, 상여 등 포함) 전략 고려
- 중간정산 사유 있으면 꼭 서류 확보
- 퇴직금 수령 후 세금(퇴직소득세) 여부도 확인
- 퇴직일 기준 14일 이내 미지급 시 지연이자 청구 가능
"퇴직은 한 번뿐인 기회,
준비 철저히 하면 수령액 최대화할 수 있어요" 💪
자주 묻는 질문
Q1. 퇴직 전 마지막 3개월에 성과급 받으면 평균임금에 포함되나요?
→ 네, 정기적으로 지급된 경우 포함됩니다
Q2. 퇴직금은 수령 시 세금 떼나요?
→ 네, 원천징수되며 퇴직소득세가 부과됩니다
Q3. 월급날과 퇴직일이 다르면 어떻게 계산하나요?
→ 퇴직일 기준으로 평균임금 산정
Q4. 계약직도 퇴직금 받을 수 있나요?
→ 1년 이상 근무 시 동일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